커리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이라면 어디 가실지 궁금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사업부 생산관리 (창원) VS LG CNS ERP (서울) 신입으로 커리어 시작한다고 가정하면 선배님들은 어디를 선택하실지, 또 각 선택의 장단점이나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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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이나 큰 기업을 다녀봤지만 경험은 중소기업 비중이 큽니다. 결산까지는 했고 조정은 해보지 않았어요. 이번에 이직하는 곳은 상장사를 목표로 가고싶고 현재 전산세무2급 자격증은 5년 전에 취득하였고 1급 공부 중에 있는데 ifrs 경험이 없다보니 상장사 취업이 어렵네요… 업무 실무 시 이해도와 습득력이 삐른편인데 인증할 길이 없으니 어떻게 준비하는게 이직에 도움이 될까요? 상장사는 어려울끼요?
안녕하세요, AI/데이터/PM 분야에 관심이 많은 취업 준비생입니다. · 경험 - 크게 Meta의 Llama3-8B 모델을 가지고 fine-tuning한 것과, SQLD·ADsP 자격증 취득한 것입니다. 현재 저의 경험이 AI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 AI 기획자로 진입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 경험을 연결고리로 삼아 PM직무로의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고 있으며, 최근 중소 플랫폼 기업의 PM 보조 포지션에 지원했습니다. · 해당 PM 보조 업무는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디자인 보조: 썸네일 제작, 완성본 검수 협업 커뮤니케이션 보조: 회의록/메모 정리, 일정 관리, 부서 간 자료 전달 ·질문 1. 위와 같은 PM 보조 경험이 향후 타 회사 PM으로 지원할 때 실질적인 메리트가 될 수 있을까요? 2. 해당 보조 업무를 수행하면서 진정한 PM의 역할과 역량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이를 완전히 제 것으로 소화하여 다음 커리어에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페르소나를 설정하는 방법에 뭐가 있울까요? h&b관련 페루소나를 설정해야하는에 방법을 모르겠네요.. 어떤 툴을 사용하시나요?? 인터뷰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이나 큰 기업을 다녀봤지만 경험은 중소기업 비중이 큽니다. 결산까지는 했고 조정은 해보지 않았어요. 이번에 이직하는 곳은 상장사를 목표로 가고싶고 현재 전산세무2급 자격증은 5년 전에 취득하였고 1급 공부 중에 있는데 ifrs 경험이 없다보니 상장사 취업이 어렵네요… 업무 실무 시 이해도와 습득력이 삐른편인데 인증할 길이 없으니 어떻게 준비하는게 이직에 도움이 될까요? 상장사는 어려울끼요?
안녕하세요, AI/데이터/PM 분야에 관심이 많은 취업 준비생입니다. · 경험 - 크게 Meta의 Llama3-8B 모델을 가지고 fine-tuning한 것과, SQLD·ADsP 자격증 취득한 것입니다. 현재 저의 경험이 AI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 AI 기획자로 진입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 경험을 연결고리로 삼아 PM직무로의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고 있으며, 최근 중소 플랫폼 기업의 PM 보조 포지션에 지원했습니다. · 해당 PM 보조 업무는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디자인 보조: 썸네일 제작, 완성본 검수 협업 커뮤니케이션 보조: 회의록/메모 정리, 일정 관리, 부서 간 자료 전달 ·질문 1. 위와 같은 PM 보조 경험이 향후 타 회사 PM으로 지원할 때 실질적인 메리트가 될 수 있을까요? 2. 해당 보조 업무를 수행하면서 진정한 PM의 역할과 역량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이를 완전히 제 것으로 소화하여 다음 커리어에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페르소나를 설정하는 방법에 뭐가 있울까요? h&b관련 페루소나를 설정해야하는에 방법을 모르겠네요.. 어떤 툴을 사용하시나요?? 인터뷰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답변 2
멘티님이 “연봉·워라밸보다 장기 커리어 방향”을 더 중시한다면 LG CNS ERP(서울), “제조·방산 기반의 안정적 생산 커리어와 지방 공장 생활”을 원한다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사업부 생산관리(창원)가 더 어울립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사업부 생산관리는 방산·항공 부품 생산 현장 기반이라 공장 입지(창원), 주간 위주지만 시즌·라인에 따라 잔업이 생길 수 있고, 연봉·복지는 그룹 내 상위권이지만 IT·컨설팅보단 낮은 편이라 대신 제조 도메인 전문성과 공장 운영 경험을 빠르게 쌓는 장점이 있습니다. LG CNS ERP는 신입 연봉 5천만 원 안팎, 평균 연봉 7천 후반~1억 수준으로 보상과 성장성이 좋고, 기업들의 생산·재무·물류·인사 시스템을 컨설팅·구축하는 역할이라 프로젝트 단위로 업무 강도·야근이 있을 수 있지만, IT·컨설팅 커리어 트랙과 타사/다른 산업으로의 이직 옵션이 넓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생산관리에서 ERP 컨설턴트로 옮기는 것보다 ERP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사 IT·스마트팩토리·생산기술/기획 쪽으로 옮기는 루트가 더 자연스럽다는 조언도 많아서, “제조 현장 실무형 엔지니어”를 꿈꾸면 한화, “디지털·IT·컨설팅/전사 프로세스 전문가” 쪽이 끌리면 LG CNS 쪽을 고르는 게 커리어 일관성이 좋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